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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0, 2014

Jiwonny's non-secret diary 서울역에 가다!

오늘은 대학교(University) 시절 교수님(professor)을 뵈러 서울역(Seoul station)에 다녀왔어요.



졸업(graduation)을 한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종종(sometiems) 연락하며 지내는, 이제는 친구만큼이나 편한 사이가 되었답니다. :)


가는길에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봤어요! I don't take any videos especially when my left double eyelid becomes three but for you!...lol


여러분을 위해 모두 한국어로만 이야기 했구요, 대신 번역(translation)을 해드릴게요. :D



이건 자막이 작동을 안하네요 ㅠㅠ 할 수 없이 그냥 여기에 적어드릴게요!

The subway is coming now.
I am gong to take this, pass through Silim St and transfer to the Seoul St at Sadang St.
Let me get in now~!



Wednesday, February 19, 2014

Jiwonny's non-secret diary 수다타임 with 재인

오늘은 제 친구 재인이가 회사를 하루 쉬는 날(day-off)이었어요.


바로 옆 동네(neighborhood)에 살기 때문에 지하철(subway)을 타는 대신 설렁설렁~ 걸어갔죠.


그나저나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아요. not too cold anymore!


정육점 (a meat shop) 에서 삼겹살(fatback)과 목살(목살은 영어로 뭐지..?+_+) 을 사다가 집에서 구워 먹었어요~ 밖에 나가서 먹는 것보다 훨씬 좋아ㅋㅋㅋ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오랜만에 수다(chat)를 떨었어요.  끝이 없는(never-ending) 여자들의 수다타임!


직장 이야기, 불투명한 미래 이야기, 남자친구 이야기 ㅋㅋㅋ


대학생 시절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27살 쯤에는  '와우. 저 때쯤이면 졸업(graduation)도 하고, 직장도 잡고 안정적인(stable) 생활을 하면서 좋은 인연을 만나서 걱정없이 살고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돼보니 아니네요ㅋㅋㅋㅋ


걱정이 너무 많아! too many thoughts! too many worries!


정말 죽을 때까지 저마다의 걱정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게 인간이구나.. 하는걸 다시한번 느껴요.


앞으로 1년 뒤, 30이 될 3년 뒤, 그리고 5년 뒤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나..


정말로 미뤄오던(put off) 버킷리스트를 작성(write)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들 안녕하신가요?
 



















Monday, February 17, 2014

Jiwonny's non-secret diary 지원이의 안비밀 일기 14.2.18

짜잔!

앞으로 이 곳에 다이어리를 적기로 했어요.


일상에서 있었던 일, 떠오른 생각, 느꼈던 감정, 머릿속에 있는 것들.. 아무거나 적어 보려구요.

물론 공개 가능한 일명 '안비밀 일기!' ㅎㅎㅎ 가끔은 일기를 동영상과 함께 올려서 듣기에도 도움을 드리면 어떨까해요. 물론 부끄러운 글은 패스ㅋㅋ

지금은 한국 시각으로 오전 4:08분이에요..

잠이 안와요. 큰일 났어.. 나를 잠 못들게 하는 엄청난 미드를 발견했기 때문이죠!! (에헤라 뒷 북을 울려라~)

바로바로 Bates Motel!!!!!!!!!!!!!! 한글로 쓰면 베이츠 모텔!이 되겠습니다.




와우. 이게 영화 Psycho의 전편이라면서요? 오늘 새로운 단어 하나 배웠어요. Prequel.

아직 영화를 안봤는데.. 이거 보고나서 보면 더 재밌으려나?

그나저나 엠마는 왜이렇게 이쁜거죠? 하악.. 이런 얼굴 너무 좋아요...<3



암튼 데이트 전에 에피소드 1보구 돌아오자마자 2~5까지 연속으로 보고있어요. 6편도 완전 궁금!!!!!!!!!!!!

그럼 저는 다시 6편을 보러 가겠습니다.


오늘..아니 어제 본 박노해 시인의 '다른길'이라는 사진전 얘기는 다음편에 하도록 하겠어요. :)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 뿅!